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최씨는 입사 6개월 만에 스타벅스의 주요 음료들을 직접 제조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만큼 능숙한 수준에 도달하고, 2012년 7월부터는 커피 마스터 자격을 얻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스타벅스의 커피 마스터는 커피에 대한 열정과 지식이 뛰어난 직원들을 전문가로 인증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002년부터 실시중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직원 6241명 중 2014년 5월 현재 1200명의 커피 마스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커피 마스터는 최보원 씨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