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20개 점포 합친다

2014-05-15 09: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20개 점포를 합치기로 했다.

15일 우리투자증권은 내달 16일과 23일에 전국 17개 지점 및 3개 영업소 등 총 20개 점포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통합되는 지점은 이천, 하남, 수원, 화정역, 여수, 북광주, 남울산, 수영,성남, 은평, 부천중동, 익산, 서산, 상인동, 양산, 인동, 마산 등 17곳이다. 3개 영업소는 반포영업소, 송파영업소, 프라이빗뱅커(PB) 강북영업소 등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점포로 영업인력을 재배치하기로 결정했다"며 "점포 운영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