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전방송총국이 1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서만철 후보 22.7%, 김지철 후보 16.6%, 명노희 후보 8.5%, 심성래 후보 7%%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가 눈길을 끄는 것은 다른 조사와는 달리 서 후보의 아들 병역에 대한 흑색선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조사라는 점이다.
서 후보는 충남교육의 미래를 확실하게 이끌어갈 능력 있고 역량 있는 깨끗한 이미지와 네거티브보다는 정책선거에 주력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