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오는 1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과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숲가꾸기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업장 내 비상약품 비치여부 ▲응급체계 구축 여부 ▲안전장구 착용 여부 ▲숲가꾸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관련기사서울국유림관리소,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행위 단속서울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한편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이날 산림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사업장 #서울국유림관리소 #안전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