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메디포스트는 1분기에 집행된 비용은 연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일시적 지출이며 2분기에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대혈은행 부문 매출 또한 계약이 아닌 분만 시점에 매출로 집계되는 업종 특성 때문에 출산 감소에 따른 일시적 영향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지난 13일 1분기 매출 69억2000만원, 영업손실 6억1000만원, 당기순손실 8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