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4일 백혈병 직원 보상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 가족 등과 상의 하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제3의 중재기구가 구성되도록 하고 중재기구에서 보상 기준, 대상 등 필요한 기준을 정하면 따르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불시 인사’ 속뜻과 뒷얘기삼성미래전략실 전격 개편…핵심 인사 '현장배치' #권오현 #백혈병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