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휘성·포맨 다음은? 김연우·서인국 ‘귀가 행복한 5월’

2014-05-14 10:13
  • 글자크기 설정

김연우, 서인국 [사진 제공=미스틱89,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명품 보컬 백지영, 휘성, 포맨이 연속으로 음원을 발매했다. 세 사람 모두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이며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또 다른 막강 경쟁자가 14일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연우는 이날 정오 선공개곡 ‘해독제’를 발매한다. ‘해독제’는 김연우만의 음색과 감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동안 호흡을 맞춘 뮤지션 윤종신과 작업했다.

김연우는 월간윤종신 프로젝트 ‘먼슬리 2010 셉템버(Monthly 2010 September)’ ‘노 스케줄(No Schedule)’ 등에 참여했다.

소속사 대표이자 오랜 뮤지션 동반자인 윤종신과의 콜라보가 얼마나 빛을 발할지 기대감이 높다.

가수 서인국도 김연우와 같은날 신곡 ‘봄 타나봐(BOMTANABA)’를 공개한다.

‘봄 타나봐’는 그동안 ‘겁도없이’, ‘웃다 울다’를 만든 멜로디자인이 작곡한 곡으로 어쿠스틱기타 리듬 위에 달콤한 멜로디와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를 기반으로 했다.

가사는 봄송에 맞게 여자친구를 사랑하게 된 설렘과 두근거림을 커피를 마시고 잠이 안 오는 ‘카페인 증상’에 비유했다. 서인국표 러브송이 여심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들의 컴백이 뜨거운 음원차트 경쟁을 만들 것으로 예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