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기업용 폴라리스 오피스로 일본 진출 본격화

2014-05-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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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프라웨어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IT 통합 전시회 ‘재팬 IT 위크 (Japan IT Week)’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 기업용 오피스 제품인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POLARIS Office Enterprise)'를 필두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일본 내 B2B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인프라웨어는 이미 시스코, 시만텍, EMC 등 주요 글로벌 모바일 기기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이하 MDM) 기업들과의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및 글로벌 기업 대상 엔터프라이즈 분야로 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인프라웨어는 ‘재팬 IT 위크’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 이외에 폴라리스 오피스, ML 리포트, 폴라리스 미팅, 폴라리스 보딩 그리고 계열사인 디오텍의 음성 인식 솔루션과 디지털 잉크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이우재 인프라웨어 영업총괄 상무는, “최근 일본 내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인프라웨어의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 쌓아온 글로벌 MDM 회사들과의 제휴 및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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