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언더웨어 기획 방송 'FNL 쇼' 론칭

2014-05-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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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CJ오쇼핑은 오는 16일 언더웨어 기획 프로그램 'FNL(Friday Night Lingerie) 쇼'를 처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40분부터 한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한다.

진행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가 맡는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 출신 쇼호스트 이민웅씨와 언더웨어 전문 쇼호스트 김민향씨가 함께 출연한다.

FNL 쇼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 정보와 체형별 언더웨어 해결 방법을 제공하는 '12인의 언더우먼' 코너를 운영한다. 20~40대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 여성 고객 12명을 선발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고, 한혜연씨가 상품을 제안하고 체험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영 CJ오쇼핑 언더웨어침구팀장은 "노출이 많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기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와 신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FNL 쇼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매주 120명씩 추첨해 'FNL 시크릭 박스'를 증정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에서 라이크라 EX 컬렉션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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