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윤소정이 구원파로 오해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윤소정의 소속사 측은 13일 “윤소정이 배우 전양자를 구원파로 전도한 것은 맞지만 15년 전에 탈교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윤소정은 구원파와 관련이 없기에 성의껏 인터뷰를 한 것”이라며 “방송 후 구원파로 오해를 받고 있어서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는 전양자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관계 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관련기사검찰, 탤런트 전양자 등 유병언 측근 8명에 1년~4년6월 징역형 구형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첫 공판 "혐의 인정" 이에 따르면 윤소정은 전양자를 구원파로 안내한 연예인 신도로 밝혀졌다. #리얼스토리 눈 #윤소정 #전양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