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 전원이 하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8시 25분쯤 서울메트로 4호선 길음역에서 안산행 전동차의 출입문이 닫히지 않아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 명이 모두 하차하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측은 "이번 사고는 전동차 출입문 고장이 원인이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서울메트로, 2호선 사고 자체감사 "여력 없어 착수 못해"박원순 서울시장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전적으로 내 책임” #사고 #지하철 #지하철 4호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