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불, 강풍에 불 번지자 광산초 학생들 긴급 대피

2014-05-13 13:39
  • 글자크기 설정

고성산불 [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성 광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산불로 긴급 대피했다.

13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광산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일어난 불이 강풍으로 번지자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고성군 관계자들이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바람이 강해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산불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성산불 진화가 어려운 듯" "아이들 안 다친 거 같으니 다행이다" "학생 교사들 놀랐겠다" "오늘 바람이 좀 쎄긴 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