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불 [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성 광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산불로 긴급 대피했다. 13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광산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일어난 불이 강풍으로 번지자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현재 소방당국과 고성군 관계자들이 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바람이 강해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산불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성산불 진화가 어려운 듯" "아이들 안 다친 거 같으니 다행이다" "학생 교사들 놀랐겠다" "오늘 바람이 좀 쎄긴 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경기도, 산사태 등 산림분야 안전 점검광진구, 봄철 산림훼손 집중 점검 #고성산불 #사고 #산불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