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자조모임은 그 동안 정신건강증진교육, 우울증검사, 명상 등의 시간을 가진 후 이번에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며 암환자들이 어려워하는 영양관리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다수의 암환자들은 암 판정을 받으면 엄격한 식단에 얽매여 양질의 영양섭취를 못하고 오히려 영양실조로 고생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식욕부진 극복방법과 올바른 암환자 식이요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한 부두잡채 시연시간은 큰 호응을 얻었다.

남구 숭의보건지소, 암환자 희망나눔교실 쿠킹테라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