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IB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이다.
13일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형 헤지펀드는 3월 말 설정액이 2.7조원으로 이미 올해 말 예상 설정액에 육박하고 있다"며 "올해 말에는 4조원, 내년 말에는 6조원까지 설정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 연구원은 "헤지펀드 시장이 2015년 6조원이 된다고 가정할 때, 증권사 PBS 수익은 연간 1500억원(설정액 2.5%가정)으로 확대될 수 있다"며 "각 사당 평균 300억원 수준의 신규 수익원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