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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12/20140512181429774318.jpg)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3D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덴티티게임즈 사옥에서 사전에 응모한 유저 중 5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권도형 개발 실장과 안석현 기획 팀장, 이경남 스킬 파트장, 액토즈소프트 최정해 사업 팀장 등이 참석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했다.
드래곤네스트는 향후 ‘아이템 완제품 드랍’, ‘일일 퀘스트 파티 시스템 추가’, ‘써드코어 네스트 추가‘ 등 그동안 유저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이후 강화 시스템 개편 및 신규 직업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최정해 사업팀장은 “드래곤네스트 유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유저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유저들이 직접 들려준 의견을 기반으로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