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서울시내 14개 고사장에서 7927명이 응시했으며 5429명이 합격했다. 중입 합격자 471명, 고입 합격자 1406명, 고졸 합격자 3552명으로 합격률은 68.49%다.
합격증서는 13일 오전10시부터 14일 오후6시까지는 용산공업고등학교 창조관에서 교부하며, 15일부터 21일까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합격증서 교부장소에서 교부한다.
20일 오후3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참석을 원하는 합격자와 가족에 한해 합격증서 수여식을 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원 사업을 펼쳐 사회에 진입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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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서울시 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12/201405121626579640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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