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스페셜티 카페라떼 광고 모델로 김민희 발탁

2014-05-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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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가 독자적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커피 ‘스페셜티 카페라떼’의 광고 모델로 배우 김민희를 선정하고 5월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도시적인 매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 김민희를 통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스페셜티 카페라떼의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에서 김민희는 평소 즐겨 마시던 커피가 갑자기 시시해 졌다면서 그 이유로 스페셜티 카페라떼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실제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김민희는 바리스타가 있을 법한 카페에 앉아 서울우유의 스페셜티 카페라떼 컵 커피를 당당히 즐기는 세련미를 연출했다.

김민희의 커피로 주목을 받게 된 서울우유 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서울우유 커피연구소가 1년여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스페셜티 원두를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커피다.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가 인증한 스페셜티 커피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해 맛과 풍미가 뛰어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러한 원두 본연의 우수한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스페셜티 카페라떼에 스페셜티 커피원두와 신선한 서울우유 1급A원유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영길 홍보팀장은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원두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여느 여배우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매력의 김민희와 절묘하게 어울려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서울우유가 야심 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커피 제품인 만큼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해 올 여름 모델 김민희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티 카페라떼 2종은 스페셜티 카페라떼 마일드(Mild)와 다크(Dark)로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권장가는 각 1,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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