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호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백투마이페이스' 호란이 성형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원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호란은 "나는 21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느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첫 방송된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기획의도로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담았다.관련기사패스워드 증후군이란, 기억할 수 없어 호란에 빠지는… '혹시 나도?'"우리 결혼했어요" 2013 연예계는 행복한 결혼행진 #백투마이페이스 #파일럿 예능 #호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