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찬열과 YG엔터테인먼트의 박봄이 만났다. 찬열은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스케줄 소화하고 새벽에 귀가해 방으로 들어가던 중 2층 거실에서 자고 있던 박봄을 발견했다. 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찬열은 무반주로 ‘으르렁’ 댄스를 선보이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관련기사비 지속…진도 비ㆍ강풍 예상추사랑 '트라이앵글' 촬영장에 떴다…아빠 추성훈 연기 모니터링까지? SBS ‘룸메이트’는 한 공간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新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콘셉트로 삼은 프로그램으로 박봄 이소라 이동욱 신성우 홍수현 찬열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가 출연한다. #룸메이트 #박봄 #찬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