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공항내 유사시 5분 골든타임 및 신속한 대피 훈련이 실시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종균)는 공항내 상주기관 종사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현장 교육을 실시, 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유사시 신속한 대피 및 골든타임 개인별 임무준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공항 내에 발생하는 사고유형별 대처능력 향상 및 지휘 체계정비 등 유사시 신속한 대피와 안내 유도로 인명 및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현장별로 실시, 재난에 대한 공항종사원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