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강원도 정선 여행 녹화에서는 자연 속에서 텐트 취침을 하게 될 가족을 선정하기 위한 아빠들의 눈치 싸움이 펼쳐졌다.
여섯 가족은 첫 여행 온 정웅인·정세윤 부녀를 대신해 텐트에서 취침할 단 한 가족을 뽑게 됐다. 후보자는 텐트 취침을 해본 적 없는 안정환·안리환과 류진·임찬형 두 가족으로 좁혀졌다. 가족들은 철저한 비밀투표로 텐트 취침을 할 가족을 뽑았다고.
층암절벽과 계곡이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 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행운의 가족은 11일 오후 4시 10분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