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사진 출처=에이미 미투데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일명 ‘에이미 해결사 검사’ 전모씨(37)가 해임됐다. 법무부는 최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전 검사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해임은 검사에 5가지 징계 해임, 면직, 정직, 감봉, 견책 중 가장 무거운 처분이다. 전 검사는 2012년 11월께 에이미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원장이 나 몰라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하자 검사 직위를 남용해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최모 원장(43)에게 협박 발언을 하며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표적’ 유준상 “한국영화의 선전 반갑다!”'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 꽃미남 경찰 첫 등장에 시청자 포위 #검사 #에이미 #해결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