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친정부 진영 시위대가 10일 방콕 서부 외곽 약사에서 열린 집회 중 잉락 친나왓 전 총리의 사진을 들고 있다. 태국 친정부 진영 ‘레드셔츠’ 시위대는 이날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 축출과 비선출 총리를 세우려는 반정부 진영 ‘엘로우 셔츠’ 시위대의 압박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태국에서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실각 후 친-반정부 시위대 간 긴장이 고조되며 내전이나 군 쿠데타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중국신문사]
태국 친정부 진영 시위대가 10일 방콕 서부 외곽 약사에서 열린 집회 중 잉락 친나왓 전 총리의 사진을 들고 있다. 태국 친정부 진영 ‘레드셔츠’ 시위대는 이날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 축출과 비선출 총리를 세우려는 반정부 진영 ‘엘로우 셔츠’ 시위대의 압박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태국에서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실각 후 친-반정부 시위대 간 긴장이 고조되며 내전이나 군 쿠데타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