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화제 '콩 심은데 콩 났네'

2014-05-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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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스틸컷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2005년 영화 '헤드스페이스'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어린 시절을 맡으며 할리우드의 샛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닮아 예쁘네", "올리비아 핫세가 더 예쁘다", "엄마보다는 좀 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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