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무한도전 유재석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유재석과 김영철이 JTBC 월화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향후 10년을 이끌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김영철은 홍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밀회'의 주인공 이름을 각각 김회원과 유하인으로 바꿔 패러디했다. 특히 김영철은 긴 생머리와 과하게 번들거리는 물광 메이크업을 한 채 "너 이거 아주 무섭게 혼내 주는 거야. 이건 특급 칭찬이야"라며 '밀회' 속 김희애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관련기사'무한도전' 시청률 10.1%…'스타킹'과 공동 1위 '박빙''무한도전' 돌아온다…'음중'·'진짜사나이'는 결방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 패러디 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유재석 #밀회 패러디 #유재석 김영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