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10.1%…'스타킹'과 공동 1위 '박빙'

2014-05-04 10:42
  • 글자크기 설정

무한도전 시청률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지난 3일 세월호 침몰로 3주 만에 방송 재개된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오프닝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하차한 길에 대한 사건을 사과하기도 했다.

또 ‘무한도전’은 9주년을 맞아 앞으로 10년의 ‘무한도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로 꾸며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역시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는 결방됐으며 대체 방송된 ‘참 좋은 시절’ 재방송의 시청률은 4.6%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