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5월10일 새정연 경선에서 김부유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김원식 후보(사진/ 4선거구)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정치로 열정과 초심을 잃지않고 죽림리 및 번암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그를 만나 선거공약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이지역에 중학교가 없어 죽림리 및 번암지역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중학교를 유치 신설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수있도록 全力을 다 하겠으며, 또한 도시가스 보급 확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특히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를 조기시행토록 해 제4선거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그는 강조했다.
인생철학 또는 정치철학에 대해선 “저는 평소 세종시의원으로 당선되면 ‘人本政治’를 펼치겠다고 항상 준비해 왔다며 이는 즉, 저 스스로를 닦아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를 펼쳐 인심좋고 살기좋은 지역발전에 헌신코자 순수한 마음으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참 일꾼임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 윤 소 기자 yso6649@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