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중견배우 전양자(72)씨 가 10일 검찰에 출두했다. 전 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인천지방검찰정에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나타났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다 밝히겠다”며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검찰,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10일 소환유병언 최측근 전양자, MBC '빛나는 로맨스' 편집 없이 방송 #비리 #세보그룹 #유병언 #전양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