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에서 9일 아침(현지시간) M4.3~4.6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너진 건물에 깔려 2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했다. 또 신드주 나와브샤, 다우르 근교에서도 수십분마다 지진이 3번 발생했다. 관련기사대만 동해안에서 하루에 지진 10번 발생, 최고 규모 5.3태국 지진, 북부 지역 M 6.0 관측 #미국지질조사국 #지진 #파키스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