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태국 북부에서 5일 오후 6시 (우리시간 오후 8시) 경 M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태국 북부 치앙라이 근교이며 지하 7.4km에서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800km 떨어진 방콕에서도 고층 빌딩이 흔들릴 정도의 규모였다. 관련기사대만 동해안에서 하루에 지진 10번 발생, 최고 규모 5.3“일본 기후ㆍ나가노현에서 지진 잇달아 발생” #미국 지질조사국 #치앙라이 #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