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음식점, 카페, 부동산, 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34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예비창업자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창업 실전과정을 편성됐다.
교육은 소상공인 지원정책, 창업실전 A에서 Z까지, 개인 신용관리, 소상공인 재무관리, 매장 디스플레이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성공 점포 벤치마킹을 실시, 교육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 성공 노하우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는 다음달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성공상인 육성학교는 지난해 52명, 올 4월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