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원화절상됐지만 시장기능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며 "시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까지는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이주열 총재 "기술형창업지원 대출 대상 확대 검토"(3보)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년 연속 동결…연 2.50%(상보) #시장기능 #원화 절상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