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경기 연속 멀티 안타 마감[사진출처=SPOTV 방송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톱타자 추신수(32)가 5월 들어 처음으로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8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5경기 연속 멀티 히트 행진도 마감했다. 타율은 3할 5푼 4리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5할 아래로 하락했지만 아메리칸리그 선두 자리는 여전히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콜로라도에 텍사스는 2-9로 완패하며 4일 연속 패배했다.관련기사모어랜드, 야수가 마운드 올라 '151km' 강속구 삼자범퇴추신수 '타격 본능' 2안타 폭발...텍사스 콜로라도에 8회말 1-8 #메이저리그 #야구 #추신수 #텍사스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