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 도봉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 '나이 듦의 철학' 강좌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10회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 강좌는 쇼펜하우어의 행복론ㆍ에피쿠로스의 쾌락ㆍ장자의 삶 등 10개의 동,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을 강연형식으로 진행된다. 도봉도서관 관계자는 "이 강좌를 통해 각박해진 현대 사회 속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후지필름코리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사진 인문학 강의 공개포니정재단, '포니정 인문학 컨퍼런스 2024' 개최 #나이 듦의 철학 #도봉도서관 #인문독서아케데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