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81 대 1을 넘어 청약증거금으로만 4조5789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몰렸다. 청약금액은 9조1578억원으로 이번 공모는 일본 훼미리마트가 보유한 616만30주(25%)의 구주를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BGF리테일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관련기사속초 홍게라면·제주마늘라면…편의점 컵라면 먹으며 국내여행 떠난다 CU, 탄소배출 저감 위해 80억원 들여 냉장집기 교체 #씨유 #BGF리테일 #C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