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만에 방송 재개 해피투게더[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KBS 목요일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해피투게더’가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8일 방송 예정된 ‘해피투게더’는 게스트로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을 초대해 ‘코리안 드림’으로 꾸며진다. 샘 해밍턴은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교환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재학 당시 늘 지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파비앙은 “감기에 걸리면 소주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는다”고 말해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3' 3주 만에 방송 재개, 스페셜편으로 꾸며진다해피투게더 송소희 "급식실에서 인기 실감해"…'무슨 말이야?' 4주 만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는 8일 저녁 11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샘 해밍턴 #코리안 드림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