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4주 만에 방송 재개

2014-05-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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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만에 방송 재개 해피투게더[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KBS 목요일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해피투게더’가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8일 방송 예정된 ‘해피투게더’는 게스트로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을 초대해 ‘코리안 드림’으로 꾸며진다.

샘 해밍턴은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교환학생으로 고려대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재학 당시 늘 지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파비앙은 “감기에 걸리면 소주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먹는다”고 말해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4주 만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는 8일 저녁 11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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