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팬들이 세월호 참사에 기부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FT아일랜드 팬들이 세월호 참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프리마돈다는 최근 “모금에 참여해주신 각국의 프리마돈나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FT아일랜드 이름으로 3백만원의 기부금과 49만원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FT아일랜드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혐의 불송치…"증거 불충분"'성매매 의혹' 최민환, FT아일랜드 활동 중단 "이홍기·이재진 2인 체제" #기부 #세월호 #FT아일랜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