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이더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프렌디룩'을 연출할 수 있는 케프리 재킷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성인 남성용 재킷과 디자인이 동일한 아동용 미니미 재킷을 함께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겨드랑이 부위에 촘촘하게 구멍을 낸 타공 패턴을 적용해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고, 앞판을 블록 형태로 나눠 각기 다른 색상을 적용해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현했다.
특히 성인 남성용 재킷의 경우 천연 방충 성분을 소재에 주입한 '안티버그'가공을 해 야외활동 시 각종 해충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준다.
아이더 관계자는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외출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외활동 시 가족애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케프리 재킷을 선보였다"며 "친구 같은 아빠를 지향하는 프렌디족을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미니미 콘셉트로 디자인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