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연면적 500㎡(어린이집 430㎡) 이상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조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 건축물 159곳 중 69곳이 석면 건축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건축물 75곳 중 36곳도 석면이 함유된 건축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 산하 공공기관 건축물 15곳(39%)도 석면 건축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이밖에 다중이용시설 16곳을 비롯해 공사ㆍ공단 6곳, 특수법인 5곳, 대학교 1곳도 석면이 검출됐다. 시는 내년 4월 28일까지 2차로 석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공공건출물 #석면조사 #의정부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