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 제작발표회에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 심사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강레오 셰프는 "전 시즌과 비교했을때 심사 방법에 있어 달라진 것은 없다. 요리를 가장 먼저 보고 사연을 본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또 기본에 충실했는지, 재료끼리 궁합이 잘 맞았는지를 본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자들이 나를 보면 너무 무서워했다. 올해 만큼은 거리감을 줄이고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 도전자들이 표현하고 싶은 맛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째려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맛이 없더라도 뱉지 않고 꼭꼭 씹어 먹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