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차우진)가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 및 국내ㆍ외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를 체결, 손을 맞잡았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건설 및 운영관리 기술과 전문인력 상호 교류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효율적ㆍ경제적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이와함께 태양광, 해양소수력, 연료전지 등 200㎿급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함으로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