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세월호 참사 22일째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월호 참사 22일째인 오늘(7일) 단원고등학교 학생 10명의 발인이 진행됐다. 7일 연합뉴스는 안산 시내 장례식장 6곳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 10명의 발인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발인이 진행된 곳은 안산제일장례식장(4명), 한도병원(2명),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 군자병원(1명), 단원병원(1명), 사랑의 병원 장례식장(1명)이다. 한편,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현재(오전 8시)까지 25만 7000여명이 다녀갔다.관련기사세월호, 1년 동안 139회 과적…29억6000만원 초과 수익한국선급, ‘검찰 수사 대응 매뉴얼’ 마련 논란 #단원고 #발인 #세월호 참사 22일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