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측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에 “현재 ‘별에서 온 그대’의 극장판을 위해 편집에 한창이며 중국 전역에서 개봉되는 시기는 아마 8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 극장판은 국내에서 방송된 드라마 21회분의 편집과정을 거쳐, 2시간짜리 영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극장판은 기존 방송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월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렸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13억 중국 인구를 매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