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가원 능청 연기, 워크샵 가는데 휴양지 패션…엄정화 당황

마녀의 연애 가원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가원이 능청 연기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가원은 능청스럽고 얄미운 성격의 린지 역을 맡아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린지는 워크샵을 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휴양지에 놀러 가는 듯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반지연(엄정화)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에 가원은 "그곳에서 남자를 만날지 혹시 아느냐"고 말해 반지연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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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ㆍ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