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깨알 표정 16종 포착

2014-05-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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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다양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해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남자 주인공 박서준의 각양각색 표정이 담긴 박서준 16종 표정 모음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귀여운 연하남의 코믹한 표정부터 화면 가득 클로즈업된 넉살 좋은 미소, 상대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깊은 눈빛까지 드라마 속 윤동하로 완벽 빙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녀의 연애' 첫 회부터 박서준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윤동하의 순도 100% 미소와 무심한 척 반지연(엄정화)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서준은 표정만으로도 무심한 듯 하지만 속 깊은 마음과 순수하고 유쾌한 20대 청년 윤동하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것.

지난 4회 방송 분에서 박서준은 반지연에게 자꾸만 끌리는 마음을 깨닫게 된 윤동하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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