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향소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황금연휴에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조문객 행렬은 끊임이 없다.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6일이 지난 4일 오전 8시 추모객의 행렬이 14만 2275에 달했다. 임시 합동분향소 방문객까지 합치면 누적 조문객 수는 총 32만 2000여 명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문자 메시지는 모두 9만 5000여 건이 수신됐다. 안산시는 올림픽기념관에 있던 임시합동분향소를 지난달 29일 화랑유원지 내 정부 합동분향소로 이전했다.관련기사변희재 "'그것이 알고싶다' 일베 특집 거절 이유? 거짓 조작 전과 탓"그것이 알고싶다 일베 피해자 기자 "신상털기 하면 법적 조치 할 것" 일간베스트에 경고 #세월호 #조문 #합동분향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