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전국서 희생자 추모 조문객 곧 100만명 달할 듯

2014-05-03 12: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지난 2일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안산 정부 합동 분향소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국 각지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90만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장례지원단은 지난 2일까지 전국 조문객 수가 89만7114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총 116곳이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 194명의 위패가 안치돼 있다. 학생 166명, 교원 4명, 일반인 24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