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해군 6전단 제23대 전단장에 유성훈(52) 준장이 2일 취임했다. 유 신임 전단장은 취임사에서 "적의 도발에 즉각 대비할 수 있는 대응전력을 갖춘 해군 항공부대를 만들어 우리 영해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전단장은 청구고와 해군사관학교(39기)를 졸업한 뒤 3함대 사령부 참모장과 62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미국 해군 첫 여성 함대사령관 취임 #6전단장 #추임 #해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