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운용 새 대표에 윤수영 전 키움운용 대표 선임

2014-05-02 15: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우리자산운용은 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수영 전 키움자산운용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키움증권에서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해 영업지원본부 전무, 자산운용본부 총괄 전무를 거친 뒤 2010년부터 키움운용을 이끌어왔다. 

윤 대표는 "키움의 진취적인 정신을 우리운용에 접목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운용사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