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용인 중동점은 이달 초 오픈한 서울 구산점에 이어 칸투칸의 21번째 직영매장으로, 경기도 네 번째 매장이다.
칸투칸은 대리점 마진과 중간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100% 직영점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용인 중동점은 매장사업본부 VMD팀과 마케팅 사업본부 디자인팀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시공해 매장 오픈 비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칸투칸은 지난 2003년부터 온라인 기반으로 활동해온 국내 아웃도어 SPA브랜드로 유통마진 제거를 위해 대리점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
현재 전국 총 21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8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